AI 네트워크 커뮤니티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번 Google이 소개한 Teachable Machine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인공 지능에 관심이 있지만 전문 지식이 없는 사람들이 ‘머신 러닝’ 모델을 빠르고 쉽게 만들 수 있는 모델이었죠. 코닝도 필요 없고요. 웹 기반으로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어 따로 컴퓨팅 자원이 들지 않습니다 .2017년 버전에 이어 2019년 11월 Teachable Machine 2.0이 공개됐죠. 이미지 뿐 아니라 소리와 포즈를 학습할 수도 있고요. 오늘은 이 이미지 기반 모델로 저희 AI 네트워크의 디자이너와 마케팅 담당자가 직접 ‘노코드 챌린지’에 참여했다는 소식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래 글을 참고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프로젝트 제목은 ‘Hey AI, Which Avengers am I?’인데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지난번에 설명드렸듯 사진을 업로드하면 Hey AI가 사진을 분석해서 닮은 어벤져스를 제시해주는 것이죠. 저희의 첫번째 ‘노코드 프로젝트인 ‘Hey AI’ 프로젝트입니다.
흔히 인공지능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는 비개발자들은 머신 러닝의 구체적인 작동 방법에 대해 알기는 쉽지 않은데요. 그동안 많은 노코드 툴을 접해봤지만 여전히 어려움을 겪던 저희가 이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데 딱 이틀이 걸렸습니다.
API 서비스로 사용하기 위해 훈련된 모델을 Ainize에 배치했고 이를 No-code 툴인 Bubble에 연결했습니다.
Teachable Machine: https://teachablemachine.withgoogle.com/models/fmTqHH1jX/
API: https://ainize.ai/woomurf/findAvenger?branch=master
여기서 각각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번에도 설명해드린 것처럼 이미지를 트레이닝 시키는 과정이 먼저고요.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미세 조정을 통한 훈련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 )